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문단 편집) == 기타 == * 큰 사건이 별로 없고, 내용도 은근슬쩍 무난하게 지나가기 때문에 잘 티는 안나지만, 연재 기간이 길어지는 동안 작중 시간의 흐름이 상당히 지나간 상태다. 2021년 11월 연재분 기준으로 19년째가 거의 다 지나가고 있으며, 젊은 몸으로 회춘한 마치오지만 이제 곧 6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전생하면서 젊어지긴 했지만 히라쿠 사망 연세가 39세였다.] 그런데 사실 마을의 여성들은 대부분 장수하는 종족들이고 히라쿠 본인도 신의 힘을 가져서 그런지 아직도 수염이 없을 정도로 신체가 늙지 않았다. 평범한 옷을 입으면 여전히 20대 중반 마을청년으로 보인다고 한다. * 음식이나 코타츠 등, 전형적인 [[국수주의/행태/일본|일본 문화는 세계 제이이이이일~!!]]을 자주 써먹는 작품이지만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별 반발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설정 자체가 마치오는 '일에만 치여살다 오랫동안 투병생활을 했기에 지식이 풍부하지 못하다는 점'과 크게 부각은 안되지만 속속 드러나는 '이세계의 막장 상황' 덕분인 듯. 음식의 경우 오랜 기근이 이어졌기에 뭐든 맛있을 수밖에 없을 테고, 작중에서도 계속 히라쿠 본인이 음식에 대해서 주변 사람은 평이 좋은데 자기 기준에서는 여러가지로 밋밋하다고 평가한다. 기타 놀이기구 등도 마찬가지, 코타츠 역시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환경이라[* 보통 코타츠는 너무 추운 지방에서는 쓸모없는 물건이고 온대지방에서도 비교적 겨울이 춥지 않은 곳에서 쓰기 좋은데 큰 나무 마을은 일본과는 기후가 비슷하진 않지만 대신 집 자체가 죽음의 숲의 나무로 만들어졌고, 건축 기술이 있는 산엘프들이 만들어서 외풍이 심하지 않아서 코타츠가 주 난방도구가 아닌 것이 큰 모양이다.] 억지설정이나 편의주의 관련 이야기는 잘 나오지 않는다. 애초에 [[일본 대단해|이것이 일본 문화다!!]]식의 묘사 자체가 없다. 흔히 일뽕으로 언급되는 갓본도, 기모노, 일본식 문화양식 자체부터가 일절 언급되지 않는데, 이세계 인물들은 원래의 문화를 유지하고 마치오도 딱히 일식 문화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서적판 일러든 코믹스판이든 마치오의 복식은 서양풍이다.] 그나마 회나 초밥, 오뎅 등은 가끔 언급되나 이걸 주식이나 고급 음식으로 서술하지 않고 다른 일반적인 음식과 마찬가지 취급으로 어쩌다 한 번 언급하는 수준에 그칠 뿐이다. 굳이 지적하면 일부 에피소드에서 카레, 라멘의 묘사가 일뽕에 가깝긴하다.[* 상인을 포섭해서 상단으로 위장한 스파이들이 카레와 야구에 빠져 첩보는 뒷전으로하다 귀국까지 거부히거나, 일국의 왕자가 잠행 중에 라멘에 빠져 기술을 훔치려 했다가 체포된 뒤 아예 뼈를 묻으려다가 마치오의 설득으로 왕위를 버리기 위해 귀국하는 에피소드등.] 원작 서적판은 대충 섞었다는 언급과 함께 가루로 만드는 수프 카레 비슷한 걸로 나오는데 애니메이션 판에선 얼추 정통식 커리 레시피를 따라가는 것으로 나온다. * 일반적으로는 모험이나 전투가 주가 되는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느긋한 일상이 메인이 되는 슬로우 라이프물 중에서도 가장 느긋한 축[* [[전생해서 시골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보내고 싶다]] 같은 이보다 더한 작품도 존재한다.]의 작품이다 보니 라이트 노벨계 작품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마치오는 자식농사가 풍년이다. 연재분 513화 기준으로 '''10남 10녀'''로 총 20명의 자식을 두고 있다. 과연 에로게 시나리오 라이터의 작품답다고 할까(...). 사실 작중에서 매일 수명씩, 전체적으로 수백명과 반복적으로 관계한 거에 비하면 오히려 적은 수준이다. 실제로도 루인시아가 마치오에게 자식 수가 적다고 지적하기도 하고(...) * 위의 설정에서 언급했다시피 오랜 전쟁과 혼란, 기근으로 인해 기술도 퇴보하고, 삶의 질도 떨어져 버린 굉장히 피폐한 세계의 상황이지만, 메인 시점이 마치오 고정이라 잘 보이지 않는다. 중간중간 다른 인물들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은 마치오 시점에서 묘사되는지라 마치오가 모르는 일, 마치오의 지식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상황 등에 대해서는 독자들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없다. 대표적으로 마을 구성원들이 얼마나 강한지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는 있지만 전투에는 문외한인 마치오 입장에선 제대로 묘사가 안 되어 다른 캐릭터들 시점으로 가야 이들이 얼마나 강한지 대충이나마 알 수 있는 점이나, 알프레트 일행의 학원생활을 통해 드러나는 자식들의 성향이 장녀 티젤이 책사형 캐릭터였다거나, 말괄량이 폭주기관차스럽던 우르자가 실은 상당히 이성적이고 주변을 잘 챙겨주는 사려깊은 성격이었다거나 하는 부분들 등이 있다. * 마치오의 입장이 입장이다보니 밤상대가 굉장히 많다. 당장 정실인 루와 티어, 정실에 준하게 취급받는 라스티, 하쿠렌, 플로라 외에도 리아 등 하이엘프 1,2기 정착자[* 인원이 늘어나면서 계급과 힘으로 찍어눌러서 안하는거지 안그랬으면 전원이 했을거라고.], 앤을 포함한 귀인족 전원과 문관낭중의 실질적 수장인 프라우렘, 세나를 포함한 성인 수인족[* 처음에는 다들 어려서 세나뿐이었지만 꿈을 통하여 세나 외의 수인족과도 한 것이 밝혀진다.], 그란마리아 포함 몰살천사 3인까지 거의 100명은 가볍게 넘으며, 연재될수록 상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국내정발 기준으로는 산엘프는 족장인 야가 안해서 기다리는데 밤상대 반대파와 찬성파가 서로 암약중이다. 문관낭중이나 다른 천사들도 마치오와 하길 원하지만 직위나 권력문제로 못하거나 막고 있다. 무엇보다 새로 온 지원자들은 마을에 적응하면서 정실부인들의 인정을 받아야만 밤상대 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이들 여성들은 입장상 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촌장의 방에 들어가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로테이션까지 정해서 돌아가면서 밤상대를 하고 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마치오는 단순한 촌장이 아니라 마왕도 한 몇 십수쯤은[* 작 초반부엔 체면상 대등한 척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신하들이랑 단체로 도게자를 서슴없이 박을 수 있는 관계가 되었다. 단지 히라쿠가 싫어해서 안 할 뿐.] 접고 들어가야 할 만한 (본인은 자각이 없지만) 대단한 권력자이자 온갖 문화와 문물을 만들어 내는 개발자이며 드래곤들도 경계할 만한 무력도 갖추고 있다. 그의 자식을 낳는다는 것은 단순히 종족보존 차원에서의 자손번영이 아니라 이런 능력자와의 접점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일이다. 또한 중요한 것이, 흡혈귀는 피의 계약이 아닌 방법으로 장래유망한 아이 둘이 태어났고, 수백년 사이 자손이 없던 드래곤족도 단 몇 년 만에 5명의 아이가 생겨났다. 이들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자손보기 힘들다는 천사족도 5명의 아이가 있고 귀인족 역시 임신이 어려운 종족인데도 자녀가 태어났다. 이런 상황이니 일부 종족들은 더욱 눈이 돌아갈 수밖에 없으며, 여기에 마치오 본인이 가진 육체의 축복으로 인해 마음만 먹으면 마을의 여성 전원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절륜하다. 애초에 하렘 형성 계기가 정실인 루 본인이 그 절륜함을 감당을 못해서다. 그래서 여성들은 더더욱 밤일을 즐긴다고.~~대신 마치오 본인이 정신적으로 피곤해한다.~~ 집의 개축을 하이엘프들에게 맡겼는데 왜인지 마치오의 방은 바깥에서 잠궈 못 나오게 만들 수 있고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비밀통로가 있다(...).[* 우르자가 촌장의 방에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 비밀통로에 호기심이 생겨서 그랬던 것이었다.] --덕분에 촌장이 아닌 종마로 보는 독자가 적지 않다.-- 이런 문제로 히라쿠의 방은 아이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출입금지라고 한다.--애들 외 온갖 동물들은 마음대로 드나든다.-- * 2018년 말부터 갱신이 극도로 느려졌다. 2017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는 거의 매일에 가깝게 이루어졌지만, 2018년 말부터 슬슬 느려지더니 2019년이 되면서 잘 연재되어야 1달에 몇 편, 어쩔 때는 한달 이상 연재가 끊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2019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연재가 5월말~7월중순, 8월 중순~10월 중순 사이에 몰려있으며, 그 외에는 약 며칠 가량 쌓인 분량을 쏟아내고는 장기간 연재가 끊어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그나마 실제론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없기에 근황보고 등이 올라오기 전까진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다른 작가들[* 특히 [[겸허, 견실을 모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세계 식당]] 같은 꽤 인기있는 작품의 작가들이 아무 설명도 없이 장기 휴재에 들어가서 독자들이 괴로워 하는 중이다. 하다못해 SNS도 알려지지 않은지라...]과는 달리 본작의 작가인 나이토 키노스케는 [[소프트하우스 캐러]]라는, 직장이 확실히 알려져 있는 사람이다 보니 근황 파악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2018년 말~ 2019년 초에는 '악마성녀'[* 아예 기획과 시나리오 전체를 나이토 키노스케가 맡았다고 광고하고 있는 중이다.]가 발매되던 시기였고, 7~8월은 [[코미케|도쿄에 본업으로 출장중]]이란 언급을 했다. 2019년 11월부터 이사를 이유로 장기간 휴재 중인데[* 처음에는 개인 사정이라고 언급했고, 2019년 12월 10일 활동 보고로 이사라는 이유를 언급했다.], 이 시기는 [[코미케|다들 알다시피]]…. 그리고 실제로 이 시기에 연희 시리즈의《둥지 짓는 카린짱》이 발매되었다. 다만 2020년에 직장이던 소프트 하우스 캐러가 해산하면서 졸지에 무직이 된지라 전업작가가 되어버린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후 작가 페이지나 후기 등의 언급을 보면 어딘가 취직하긴 한 모양이다. 연재가 늦는 또다른 이유로는 극초창기 연재분 중에도 2021년 등 최근에 개고한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빈번하게 개고가 이뤄진다. 따라서 본 항목 및 하위항목에 적힌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또 알레르기가 심한지 봄철에는 작가 후기로 아프다는 말이 많이 나오고 웹판 연재 주기도 길어지는 편. * 웹연재도 텀이 길어졌다고 하지만 국내의 경우는 정발 번역의 간극이 극악 수준이다. 원작은 2022년 3월에 12권까지 나왔는데 국내 번역판은 1년에 1권 수준의 속도밖에 안나오며 2022년 12월 기준으로 5권까지밖에 안 나왔다. 결국 2023년 애니화가 된 이후에야 6권이 번역될 예정이라고. 코믹스판은 8권까지 나왔으며 2023년 1월 기준으로 국내에는 4권까지 나왔다. * 2020년 이후 연재본부터 농사 관련 에피소드가 거의 사라지고 전투, 정치 등 분쟁 관련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다보니 작가 후기에서 셀프 디스를 하기도 했다.[* 유유자적 : 미안해... 난 여기까지인가봐... 이세계 : 포기하지마! 이제 곧 원래대로 돌아갈거야! 유유자적 : 마지막으로 농가 놈을 만나고 싶었는데... 이세계 : 농가 놈은 진작 쓰러졌으니까...] * 코믹스 11권 기준 누적 판매량이 400만 부를 돌파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